짱구 라면으로 불리는 액션가면 라멘에 대한 관심이 이슈다. 이전 포켓몬 빵처럼 띠부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한데 최근 먹어본 사람들 중심으로 후기가 올라오면서 다시 한번 품귀현상이 재현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편의점 브랜드 CU 가 최근 짱구 캐릭터를 앞세운 라멘 간편식을 내놓았다. 그런데 이 제품안에 92종의 짱구 컬렉션 스티커가 담기면서 과거 포켓몬 빵처럼 띠부실 모으기 열풍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액션가면 라멘은 과거 인기 만화영화였던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했던 액션가면 라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액션가면 라멘은 돈코츠 라멘을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옛날 인기의 캐릭터를 기억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특별히 CU에서 기획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일까 최근 CU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재고 조회 사용 방법까지 공유되는 등 인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그리고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인기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와 비슷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액션가면 라멘에 마케팅 용도로 담긴 스티커에 대한 소장 수요도 있어 흥행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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