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이슈5 윤대통령 코로나로 어려운 북한 지원 새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국회 시정연설을 한 윤 대통령은 대북지원 의사를 밝혔다.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북한 정치적 군사적 고려 없이 언제든지 열어 놓겠다고 한 윤 대통령은 북한이 원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하여 의약품, 의료기구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주에도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어 거듭 지원 의지를 보인 것이다. 북한은 최근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4일에는 사망자가 168명으로 북한 중앙TV가 발표했다. 평양시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평안남도 36명 함경남도 30명 등이다. 사망자는 61세 이상 고령자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관련 의약품이 제때에 공급되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고 관련 담당 기관장을 질책했.. 2022. 5. 16. 이전 1 2 다음